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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울릉도 지킬 ‘저탄소 전기 오토바이’ 대여점 첫 오픈
|    09:37 - 19/10/2020   18 견해

16세트 규모 충전소도 마련

대여비 1시간당 1만5000원



울릉도에 첫 전기 오토바이 대여업이 등장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청정에너지 섬을 지향하는 울릉도에 대기 오염이 없는 저탄소 전기 오토바이 대여업종이 처음 문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토바이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울릉종합오토바이(울릉읍 저동리)는 이번달 전기오토바이 전문 업체 MBI와 손잡고 울릉도에 전기 오토바이 대여업을 시작했다.


이 업체는 우선 1600w 2개의 배터리를(일반 오토바이 출력 125cc급)창작한 강력한 힘을 내는 전기오토바이 10대를 비치하고 16세트(1세트 1천600w 2개)규모의 충전소도 준비됐다.


전기오토바이 충전은 배터리를 직접 충전하는 것이 아니라 충전된 배터리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배터리 교체는 1분 정도다.


한번 충전하면 일반 평지에서는 100km거리를 달릴 수 있지만, “울릉도에서는 산악길이 함께 연결되 70km 정도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한번 충전으로 섬 일주 관광이 가능하다”는 것,


지난 해 섬 일주도로가 완전 개통됨에 따라 전기오토바이를 이용해 해안 바닷길을 따라 관광지 접근이 가능하다.


대여비는 1시간 당 1만 5천, 4시간 초과 6만 원, 2일 12만 원(할인 10만 8천 원), 3일 18만 원(할인 14만 4천 원), 5일 30만 원(할인 18만 원), 일주일 42만원(할인 25만 2천 원)으로 대여비가 상당하다.